CEO 보도자료
21세기 글로벌 무한경쟁시대, 멈추지않는 기술개발력으로 세계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증 받고있는 한국바이톤공업.
오늘날 국내최대의 중장비씰 전문기업으로 특수팩킹기술을 선도하는 한국바이톤공업의 오늘이 있기까지에는 허영배대표의 평소가치관인 인간중심 윤리경영을 바탕으로한 고객가치우선의 고객만족경영과 신기술개발이 최대자산이 되어왔다.
1985년 청운의 꿈을접고 군인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허영배 대표에게는 숱한 고난과 역경의 연속이었다.
주위 모든 사람들이 실패를 예견했고 우려했지만 허대표의 할수있다는 강한 집념과 남다른 열정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신화를 창조하게 된다. 수많은 경쟁업체와의 생존경쟁속에서 반듯한 공장하나없이 노지에 벽돌로 바람을 막고 시작한 공장이었지만 그곳에서 새로운 기술이 만들어졌고, 이때부터 시작한 기술개발이 성장동력이 되어 오늘날 세계최고의 씰을 생산하는 한국바이톤공업을 이루었다.
창업이래 수입품국산화개발 과 신기술개발로 국내팩킹산업의 선진화를 위하여 전력투구 하여온 이 회사 허영배대표의 하루일과는 생산현장에서 25명의 직원들을 일일이 만나면서 시작된다.
"기업의 힘은 직원이고, 기업의 경쟁력은 기술과 최고의 품질에서 나온다" 라고 하면서 이것이 곧 이 어려운 경제난국을 타개하는 기업인의 사명이라고 강조하는 허대표는 "무한경쟁시대 기업의 생존전략은 지속적인 기술혁신으로 핵심역량을 강화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야만 한다" 고 한다.
지난 1988년 국내 모든 팩킹업계에서 국내기술로는 개발을 할수없다고 포기하였던 케미컬선, 유조선, 특수선박용 카고해치팩킹을 수년간의 연구노력끝에 국산화개발에 성공하여 국내외 조선업계를 놀라게 했던건 허대표의 집념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로인해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국내 조선3사를 비롯한 해양조선업계의 외화절감효과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이후 원자력발전소용 특수씰, 제철화학용 특수팩킹 등을 개발하여 기술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증받은 이회사는 그동안 2건의 실용실안특허와 7건의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고도의 기술과 품질을 필요로하는 중장비 트랙링크씰을 개발하여 세계 중장비 글로벌기업인 고마츠, 히다치사로부터 품질을 인증 받으므로써 오늘날 세계 유수의 씰 메이커들과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기술력을 자랑하는 이회사의 제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으로 수출 공급되고 있다.
원자력발전소 품질인증기업, ISO9001품질인증을 비롯하여 클린사업장 선정, INNO-BIZ 기술혁신기업 선정, 일본 고마츠사 협력업체(KES)등록, 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 등 향후 세계시장을 리드하는 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허대표의 집념은 매사 자신감에 넘쳐있다.
고객사가 원하는 다양한 스펙을 만족시키는 최고성능의 씰을 생산 공급하기 위한 이회사 연구개발실이 뜨거운 열기 와 제품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하는 현장 직원들의 활기찬 모습에서 우리 중소기업의 미래를 밝게 전망하여 본다.
작지만 강한기업, 과연 이 회사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것일까?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쾌적한 환경에서 모든 임직원들이 화합하여 만들어가는 조직문화는 이 회사의 또다른 자랑거리다. 매일아침 아침체조와 힘찬구호로 업무를 시작하는 이회사의 관리직을 포함한 전 직원들은 제1,제2공장의 각 현장으로 투입된다.
"우리회사에 입사하는 사무직을 포함한 모든 직원은 전천후 기술을 훈련받게 됩니다.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위하여 내가 힘이 될수있다면 어느 부서에서 일을 하더라도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는 이 회사 관리부 배정민주임은 모든 직원들이 어려우면 서로도와주는 가족같은 한울타리 가족문화를 이루고 있다고 회사자랑을 빼놓지 않는다.
매년 실시하고있는 국내외 임직원 단합대회와 워크샵, 임직원 복리증진을 위한 자녀학자금 전액지원, 주택자금지원, 직원들이 면학열을 높여주기 위하여 야간대학입학을 지원하는 등 허대표의 남다른 관심은 지역경제계의 모범이 되고 있기도하다.
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상구협의회장, 사상구기업발전협의회 부회장, 사상구 통합방위협의회장, 육군3사관학교 부산총동문회장, 3사관학교발전재단이사, 부산제주도민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사회봉사활동과 공익활동에도 적극참여 하여온 허대표는 납세자의날 모범납세기업으로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그동안 지역사회발전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부산광역시장 공로표창과 제주도지사 공로표창에 이어 2004년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으며, 2007년에는 정부로부터 영예로운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